최종 대상지 선정으로 사업비 77억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한국농어촌공사 시행으로 오는 2027년까지 수질개선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마산·성내저수지 내 인공습지 5개소, 침강지 2개소 설치, 비점오염 및 유입 오염물질 저감, 수생식물제거, 물순환 사업 등이 주요 사업으로 추진되며 사업 완료 시 총 483㏊에 달하는 농경지 지역 주민들이 농업용수 공급과 수면 활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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