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희생으로 이웃을 섬기며 보듬는 역할을 회원들과 함께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대한적십자 봉사회 괴산지구협의회 안진환 회장(사진·54)이 지난 6일 취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고 강조했다. 안 회장은 이날 괴산농협예식장에서 송인헌 군수와 적십자봉사회 회원 등 70여명의 축하를 받으며 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안 회장은“막중한 소임을 부여 받아 영광스럽다”며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적십자사의 숭고한 정신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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