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
청주시는 7일 임시청사 본관에서 `청주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권영주 (사)대한노인회 상당서원구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충북모금회 주최로 저소득층·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 겨울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성금접수는 48개 접수창구(43개 읍면동, 4개 구 주민복지과, 시 복지정책과) 및 성금 모금 계좌로 직접 할 수 있다. 모금된 성금은 긴급지원과 명절지원사업, 월동난방비지원사업, 특별 기획사업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된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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