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팽현숙 부부 2년 연속 온정 전달
최양락·팽현숙 부부 2년 연속 온정 전달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2.12.07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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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에 김치통 1200개 후원

 

방송인 최양락·팽현숙씨 부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충주시노인복지관에 온정을 전달했다.

7일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최씨 부부와 ㈜청담텀블러에프엔비가 올해도 김치통 1200개(6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최씨 부부는 지난해에도 같은 양의 김치통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영신내추럴은 부부가 제공한 김치통에 배추김치 6톤을 나눠 담았다. 김치는 독거노인 12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씨 부부는 “추운 겨울철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할 기회를 주셔서 기쁘다”라고 했다.

김웅 관장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흔쾌히 나눔에 동참해 준 최씨 부부와 영신내추럴·청담텀블러에프앤비에 감사하다”고 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l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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