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여성회(회장 김명진)는 4일 피서철을 맞아 충주경찰서와 함께 관내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법카메라 설치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여성회 회원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불법촬영 등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집중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날 점검에서는 지역 내 찜질방 등 3개소를 대상으로 탈의실·화장실 등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살펴 이용자의 안전을 지키는데 집중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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