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우 회장 불신임론 고개
이필우 회장 불신임론 고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8.2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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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협회 이필우 회장이 11개 시·군민회장단의 4개 건의안을 전격 받아들여 1년여만의 내홍이 봉합되는 듯 싶었으나 이 회장측에서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로 또 다시 불신임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

이런 가운데 지난 21일 서울에서 열린 재경괴산군민회 모임에서 7개 시·군 회장단이 이 회장의 불신임을 강행하기로 합의해 향후 사태추이에 관심이 집중.

특히, 7개 시·군회장단은 나머지 지역의 합의를 받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24일 서울에서 이필우 회장의 불신임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

이 회장의 불신임 강행에 합의한 A군민 회장은 "지난 16일 괴산·보은·제천 시·군협회장으로 구성된 대표단과 이 회장의 회동은 11개 시·군민회장이 합의한 불신임의 뜻을 전하는 자리였다"고 재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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