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북부 발전, 국회의원 보좌관 경험으로 강력추진
아산북부 발전, 국회의원 보좌관 경험으로 강력추진
  • 정재신 기자
  • 승인 2022.05.08 1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재동 도의원 후보

 

6.1지방선거 아산 제6선거구(음봉·둔포·영인·인주) 충남도의원 신재동 후보가 지난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신 후보는 지난 5년 동안 강훈식 국회의원을 보좌하며 지역발전과 민원해결 업무를 담당했으며 강의원의 대표 브랜드인 ‘정책제안·민원의 날’을 진행하며 1114명의 시민을 만나 총 429건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신 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아산북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아산에서 발전속도가 더딘 지역이다”며 “그럴수록 시민과 밀착해서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지역의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 △아산북부 스타필드·이케아 유치 적극 추진 △인주역 대중교통 연계강화 추진 △국지도 70호선 확장 정상 추진 △월랑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쌀조개섬 생태수변공원 조기조성 추진 △영인중 다목적 체육관 건립 추진 등을 제시했다.
아산북부 시민의 편의증진을 위해 영인 주민자치센터 신축이전, 음봉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증설, 둔포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인주 행정복지센터 신축 이전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아산북부 지역은 민주당에게 어려운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역설적이게도 이것이 저의 출마이유이고 국회의원 보좌관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아산북부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산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