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국민의힘 이혜훈 충북지사선거 예비후보(사진)가 지역연고로 내세우고 있는 제천을 찾아 지역연고 굳히기에 안간힘.
이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김광표 단양군수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참석을 시작으로 3일까지 제천과 단양 곳곳을 누빈데 이어지역 원로인 송만배 전 제천문화원장과 송광호 전 국회의원을 예방하고 지지를 요청.
송 전 원장은 선거대책위원회 고문직을 수락하면서 이 예비후보를 수양딸로 삼았다고 선대위측은 설명.
이 예비후보는 부친의 고향인 제천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연고를 들어 충북지사선거에 출마했으나, 지역에선 억지성 연고라는 여론이 팽배.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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