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 충북도청 방문 '눈길'
앙드레김 충북도청 방문 '눈길'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8.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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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유니세프 협약道'를 체결함에 따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인 앙드레 김과 안성기씨가 도청을 방문해 눈길.

앙드레 김 디자이너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하얀 옷을 입고 나타난 순간 대회의실이 술렁. 이어 뒤따라온 안성기씨의 중후한 매력에 점잖은 공무원들도 적잖이 흥분()한 모습. 이날 '유니세프 협약道' 체결보다 친선대사들의 모습이 더 궁금한 취재진들도 합세해 모처럼 도청 대회의실이 활기를 띠기도.

한편, 현승종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은 "옛날부터 정우택 지사와 인연이 깊다"며 "인품도 훌륭하고 가문도 훌륭한 정 지사야 말로 경제특별도를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라며 충북의 유니세프 협약道 체결에 나름대로 고마움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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