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센터는 군이 2억1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이용자 접근이 편리한 버스터미널 내 175.8 규모로 설치 앞으로 가정문제 예방과 상담 등 프로그램 개발과 자료제공 등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군은 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민간위탁 공개 모집을 통해 서울의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대표 홍명관)을 최종 운영자로 선정하고, 오는 2009년까지 3년간 센터장을 포함 총 6명이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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