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사진)가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재택치료에 들어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날 간이진단 및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연이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3차 백신을 지난해 11월 접종했다.
이 지사를 밀접 접촉한 도청 직원들과 외부인사들은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도 관계자는 “현안업무는 비대면 근무로 차질없이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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