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완 괴산부군수
29대 괴산군 부군수에 민영완(56·사진) 전 충북도 자치행정과장이 3일 부임했다.
민 부군수는 이날 이차영 군수에게 임용장을 받은데 이어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역동적인 군정을 이끄는 이차영 군수를 보필하면서 민선 7기 군정 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에 일조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이어 “군정을 추진하는 중 겪는 어려움은 동료 공직자와 군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민 부군수는 그러면서“공직자들과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군민의 뜻을 먼저 생각하면서 다양한 현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