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가 30일 오전 광주 5.18묘역을 참배했다.
허 후보 선거캠프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허후보가 5·18묘역을 참배한 후 방명록에 “민주화의 모향 광주 망월동 묘역에 고개숙입니다”참배글을 남겼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서울 남산에 있는 안중근 의사 동상을 찾아 헌화하고 안 의사의 유묵(생전에 남긴 글씨나 그림) 한편도 소개한다.
허 후보가 공개할 예정인 안 의사의 유묵은 1910년 3월 안 의사가 만주의 여순 감옥에서 남긴 세한연후지송백지부조(歲寒然後知松栢之不彫:세밑 추위를 지난 뒤에야 소나무·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안다는 뜻)란 글귀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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