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 청주공장 공장장에 관리부문장인 김재용 상무(사진)가 전무 승진과 함께 발령됐다.
정식품은 21일 본사와 관계사에 대한 11명의 임원을 승진, 선임하는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정식품 청주공장 관리부문장인 김재용 상무가 전무로 승진돼 청주공장 공장장으로 보직 발령됐다.
또 송유신 부장, 김종우 부장이 상무보 승진과 함께 청주공장 관리부문장과 청주공장 기술부문장으로 각각 보직 발령됐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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