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제27회 금산인삼축제 기간내 오는 9월10일부터 16일까지 'IFSA 세계 스트롱맨 챔피언십 대회'를 아시아 최초로 유치해 대회를 펼친다.

스트롱맨 세계 챔피언십은 힘과 정신력이 가장 강한 세계 최고의 천하장사를 가리는 대회로 세계 180여 개국, 24개 방송사의 41개 채널을 통해 15개 언어로 녹화 방영되어 금산인삼축제가 전파를 타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높은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세계 챔피언과 돌아오는 21일, 22일에 우크라이나 Kiev에서 열리는 2007 IFSA Strongman European 챔피언십을 통해 랭킹에 오른 선수들 중 선발 초청된 18명 선수와 Korea Open 을 통해 예선을 통과하는 6명의 선수들이 모여 세계 최고의 '스트롱맨'을 가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