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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소방서(서장 최경식) 의용소방대가 지난 15일 천안역과 터미널 광장에서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비상사태때 꼭 필요한 응급조치인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을 열어 시민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무려 행인 1500여명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체모형의 마네킹을 실물 삼아 흉부압박과 인공호흡법 등을 배우고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