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이하 농관원)은 중국산 생강을 다진생강으로 가공하여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A업체 대표 B씨와 공모한 직원들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농관원에 따르면 업체 대표와 직원들은 지난해 1월 중국산 생강 24톤을 수입해 7톤을 다진생강으로 가공, 양념가공공장 등에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했고, 나머지 17톤은 동일한 목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혐의를 받고 있다. /엄경철 선임기자 eomkccc@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경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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