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건장 등 장인작품 186점 선봬 … 새달 29일까지 진행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전 `K-문화의 산파, 보부상을 따라가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3개 섹션으로 구성돼 지난 2일부터 8월 29일까지 2개월 간 체험관 전시동에서 진행한다.
1부 국가무형문화재 작품전, 2부 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 규방공예전, 3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강좌 수료생 작품전 등으로 꾸며졌다.
국가무형문화재 작품전에서는 국립무형유산원으로부터 갓일, 망건장, 채상장, 화혜장 등 30종목 장인들의 작품 186점을 대여해 전시한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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