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미녀구단,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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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7.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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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정구, 전국대회 단체전 첫 우승
옥천군청 정구부가 2005년 창단한 이래 처음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승했다.

옥천군 정구부는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전남 순천시에서 열리는 제45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옥천군은 예선에서 광주시체육회를 2대0, 부산시 사하구청을 2대1, 안성시청을 2 대0으로 차례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3일 준결승전에서 전남도청을 2대1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사하구청을 2대1로 꺾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옥천군 정구부는 지난 5월 제85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에서 박상예(23)가 개인단식에서 우승했지만, 단체전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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