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스포츠 직무 직원 대전 계룡건설 정식 채용
장애인 스포츠 직무 직원 대전 계룡건설 정식 채용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5.17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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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계룡건설이 장애인 스포츠 직무 직원을 정식 채용, 장애인 의무고용의 선도적인 모델을 선행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올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육상부문 장애인 스포츠 선수 2명을 정식 채용했다.

경제적인 제약으로 인해 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스포츠선수를 직접 고용함으로써 안정적인 환경을 지원하며, 지난해에는 배드민턴·볼링 부문 총 3명의 장애인 스포츠선수를 고용한 바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된 생활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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