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스웨덴 출신 에릭손 감독이 맨시티 사령탑에 취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에릭손 감독은 지난 76년 스웨덴 프로축구 알스벤스칸의 데제르포스 IF에서 감독생활을 시작했고 그동안 벤피카, AS로마, 삼프도리아 등 포르투갈과 이탈리아 클럽의 감독직을 역임한 뒤 지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잉글랜드의 첫 외국인대표팀 감독으로서 2002한-일월드컵과 2006독일월드컵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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