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현영이 자꾸 신경쓰이네"
채연 "현영이 자꾸 신경쓰이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6.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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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상상플러스'서 속내 털어놔
가수 채연(29)의 경쟁상대는 현영(31)이다.

가수로 숱한 이벤트 현장을 섭렵해온 채연은 '행사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달고 다닌다.

하지만, 꾸준히 앨범을 내고 있는 현영을 보면 불안하기만 하다.

KBS2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채연은 "현영이 지금은 행사를 많이 다니지 않지만, 꾸준히 앨범을 내고 있기 때문에 분명 행사를 계획 중일 것이다. 이 때문에 현영의 앨범이 나올 때마다 속이 바짝 탄다"고 털어놓았다.

채연은 표절시비에 휘말리기도 했다. 채연이 선보이고 있는 '폴짝춤'이 탁재훈의 춤과 비슷하다는 의문이 제기되더니 급기야 '표절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왔다.

탁재훈은 "채연의 '폴짝춤'은 내 춤"이라고 우겼고, 결국 채연은 울며 겨자 먹듯 표절사실을 인정하고 말았다.

채연이 출연한 방송은 12일 밤 11시 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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