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를 입은 음성군이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전. 4일 군은 조병옥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지역별 피해 현황과 복구계획을 점검하고, 연이은 호우 예보에 대비에 비상상황을 유지.
조 군수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등을 신속히 복구하고 도로나 하천 등 침수 우려 지역 출입 통제와 사전대피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시. 장기간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급경사지 붕괴와 산사태 위험이 우려되는 만큼 사전예찰과 주민 사전대피, 응급복구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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