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도내 국가지정 전담병원·선별진료소·진단검사기관 등 코로나19 확산 방역에 힘쓰는 의료진을 위해 격려물품을 제작했다. 적십자사는 19일 적십자사 충북지사 강당에서 소시지·치즈·초코바·과자 등 1만 원 상당 먹을거리로 구성된 간식 상자를 제작하는 등 물품 포장 작업을 했다. 이날 제작된 물품 1215개는 국가지정 전담병원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진단검사기관 등 모두 20개소에 전달됐다. /조준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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