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시대 대비 학생 미래 설계 지원 최선”
제2대 김기선 충북진로교육원장(사진)이 2일 취임했다.
김기선 진로교육원장은 취임사에 “4차산업시대에 대비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 설계하고 개척할 수 있도록 학교의 진로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해 전문종합진로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진로 연수 및 교육 운영, 진로교육 지원을 통한 내실화 지원, 참여·소통의 진로교육 협력체제 구축에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충북대, 한국교원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7년 단양공업고 근무를 시작으로 주성고 교장, 진로교육원 진로기획과장, 충북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을 역임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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