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무학시장 '시범시장' 선정
충주 무학시장 '시범시장' 선정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4.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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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 지원금·시설 현대화사업 등 혜택
충주지역 대표 재래시장인 무학시장이 중소기업청 '시범시장'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무학시장은 정부의 재래시장 육성과 관련한 각종 시책에서 우선 지원을 받게된다.

24일 열린우리당 이시종(충북 충주) 국회의원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시범시장 지정을 신청한 전국 55개 재래시장에 대한 심사를 벌여 무학시장 등 15개 재래시장을 시범시장으로 선정했다.

무학시장은 우선 5000만원 이내 상금성격의 지원금을 받게되며, 상인대학 등 실무강좌를 개설할 경우 실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또 중소기업청이 시행하고 있는 마케팅지원사업과 상품권 발행 등 공동사업, 시설 현대화사업 등에 대해 우선지원 특혜를 누리게 된다고 이 의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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