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어상천면이 지역의 방범활동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 지킴이 역할을 다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새로운 활용공간을 마련, 20일 주민들과 함께 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새로운 자율방범대 사무실은 어상천면 치안센터 내 18 규모의 조립식 건축물로 만들어져 각종 방범장비 및 서류를 효율적으로 보관,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여름과 겨울철 냉·난방이 가능해져 대원들의 방범활동에도 편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어상천면 자율방범대는 이번 새 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더욱 방범활동에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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