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모니터 요원 44명 뽑기로
의정모니터 요원 44명 뽑기로
  • 이선규 기자
  • 승인 2007.04.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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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내일까지 접수 후 23일 위촉
단양군의회(의장 엄재창)가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열린 의정을 구현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의정 모니터제'를 운영한다.

의회는 총 44명(읍지역 7명, 면 지역 각 5명)의 의정모니터 요원을 13일까지 읍·면을 통해 신청받아 23일 개최예정인 제166회 임시회 기간 중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의정모니터요원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해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생활주변의 각종 민원불편사항 및 미담수범사례, 제도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의회에 제보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의정모니터는 모집일 현재 단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의정모니터 요원들의 활동으로 그동안 의회에서 하는 일을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됨은 물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창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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