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자영업자들은 중소기업청이 펼치는 '자영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컨설턴트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전략 수립, 메뉴개발 등 경영혁신, 업종변경, 프렌차이즈화 등 온라인(www.sbdc.or.kr)에 신청하고 수수료 3만원을 납입하면 5일 이내에 관련 전문컨설턴트 5명을 추천받아 이중 적합한 전문가를 선택해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비용은 정부에서 80만원까지 지원해 자영업자는 수수료 명목으로 건당 3만원만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