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회장단회의 1주일 연기
전경련, 회장단회의 1주일 연기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3.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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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가 당초 8일로 예정된 회장단 회의를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임시총회도 3월말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회장단 구성원들이 가급적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회장단 회의를 1주일 정도 연기하기로 했다.

차기 회장으로는 여전히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유력한 가운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등도 차기회장 후보로 다시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경련은 차기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강신호 현 회장이 직무를 계속 수행키로 했다. 또 부회장 사퇴 의사를 밝힌 김준기 동부건설 회장은 유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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