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영농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영농지원상황실은 주말과 휴일, 일몰시까지 특별근무를 실시하고, 기상특보발령 등 재해발생이 우려될 경우에는 24시간 근무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농업재해가 발생할 때는 행정기관과 지자체의 비상대책 상황실과 협조 창구로도 활용 된다. 인력은 충북농협 정연진 교육지원부장을 실장으로, 각 팀장을 반장으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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