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귀경길 소통 원활
막바지 귀경길 소통 원활
  • 이상덕 기자
  • 승인 2007.02.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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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부고속도로 일부 정체
짧은 설연휴 탓에 대부분의 귀성객들이 귀경을 서두르는 바람에 연휴 마지막 날인 19일 극심한 정체현상은 빚어지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9일 오후 6시 현재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음성휴게소~일죽IC까지 8.4 구간과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휴게소~천안IC까지 4.4 구간 등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졌으나 나머지 구간은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였다.

이번 설 귀경행렬은 이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정체구간이 서서히 줄어 밤 10시 이후에는 정체가 대부분 풀렸다. 한국도로공사는 대부분의 귀성객들이 설날인 18일부터 귀경을 서둘러 극심한 정체현상이 없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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