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정치 연극 중단"
"우리당, 정치 연극 중단"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2.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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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당 성명
국민중심당은 6일 열린우리당 의원 23명의 탈당과 관련해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들은 정치연극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중당 이규진 대변인은 김한길 전 원내대표, 강봉균 전 정책위의장 등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23명이 집단 탈당한 것에 대해 "이들의 탈당은 국민의 뜻과는 무관하게 인위적인 정계개편을 통해 정치판을 흔들려는 의도가 아닌가 생각된다"면서 "위장이든 의도된 탈당이든 국민을 기만하는 가장무도회 같은 정치연극을 당장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국정을 잘못 이끌어 나라를 피폐하게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국민의 심판을 받지 않으려는 태도는 국민의 원성을 부를 뿐"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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