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수공원 주변 단풍 절정
아산시 신정호수공원사업소(사업소장 오효근)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단풍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산책로 주변 가을꽃 식재 및 환경정화작업 등 재정비를 실시했다.
신정호수 산책로 주변을 비롯해 남산근린공원 등에 단풍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 수많은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으며 20일부터 오는 30일 사이 단풍이 절정에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온 가족이 함께 신정호수공원으로 가을단풍 나들이를 온다면 국화·꽃양배추 등과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가을나무가 잘 어우러진 자연 속 호수 산책로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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