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퇴비생산 사업 20농가 확대 시행
대덕구는 지난해 2농가에 대해 시범적으로 실시한 축산폐수를 이용한 양질의 퇴비생산 사업을 올해 20농가로 확대 시행한다.식수원 및 환경오염의 방지를 위해 실시된 이번 사업은 축사 악취제거, 축산폐수 유출을 사전에 차단해 식수원을 보호한다.
또한, 얻어진 퇴비는 주성분이 토양의 산성화를 막고 지력을 북돋아 주는 주요 유기물질을 이루어져 있어 고품질의 친환경 농산물 재배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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