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지적공부 화상 열람서비스 운영
서구, 지적공부 화상 열람서비스 운영
  • 박승철 기자
  • 승인 2007.01.15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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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지난 10일부터 민원창구에 50인치 대형모니터를 설치, 지적공부 화상열람 서비스체제를 운영해 민원인들의 좋은 호응 얻고있다.

화상 열람서비스는 지난 1910년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100여년간 종이도면을 사용해 오던 것을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을 통한 도면전산화사업의 완료로 속성정보와 도면정보의 동시 제공이 가능하다.

지적공부의 열람수수료는 지적(임야)도 1건당 400원, 도시계획도는 무료이며, 민원담당자의 자세한 설명과 토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적공부 전용 PC와 대형모니터 연결을 통한 화상서비스 제공으로 지적공부 열람시 열람시간의 단축과 열람정보의 정확성 제고는 물론 민원인과의 마찰해소로 지적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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