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청주흥덕경찰서는 심야시간 포장마차를 돌며 식재료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53)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A씨는 9일 오전 5시30분쯤 흥덕구 가경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붕어빵 반죽, 단팥 등을 훔친 혐의.
경찰은 최근 인근 지역 포장마차에서 식재료를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 순찰하던 중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A씨는 경찰에서 “재료비를 아끼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 수사 중.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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