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소통 … 공감도시 서산
여성과 소통 … 공감도시 서산
  • 김영택 기자
  • 승인 2017.01.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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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와 여성친화도시 협약

서산시가 `여성과 소통하는 공감도시 서산'을 실현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시는 23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개최된 `2017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에서 서산시를 `2017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함에 따라 이뤄졌다.

시는 2021년까지 5년간 여성가족부와 함께 지역의 정책과 발전과정에 양성이 균형있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며 돌봄·안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가족이 함께하는 도시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일자리와 참여가 활발한 도시 △서로가 존중하는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산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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