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한 고물상에서 포탄 2발이 발견됐다. 이 포탄은 한국전쟁 당시 사영됐던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고물상을 운영하는 50대 정모씨가 이날 물품 사이에 섞여 들어온 포단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관할 군부대 인원 27명은 신고를 받고 고물상에서 포탄을 확인했지만 대공 용의점은 확인하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한국전쟁 당시 우리 군이 사용했던 것으로 판단해 군에 포탄을 인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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