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대 콘서트다. 수많은 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21년째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다음달 4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정상에 선 아이돌 뿐 아니라 러블리즈, 아이오아이(I.O.I), 씨엘씨(CLC), 엔씨티 유(NCT U), 임팩트 등 신인까지 모두 28개 팀이 무대에 선다. 드림콘서트의 목적인 스타 등용문의 기회를 마련하고 K팝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12일 밤 8시부터 멜론티켓 사이트·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1인 2매까지 각 99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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