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째 매진, 2016 '드림콘서트' 12일 밤 8시 예매 오픈
21년째 매진, 2016 '드림콘서트' 12일 밤 8시 예매 오픈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6.05.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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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태민, 남우현, 빅스, 비투비, 세븐틴 등 인기 아이돌이 총출동하는 제22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6 드림콘서트' 예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대 콘서트다. 수많은 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21년째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다음달 4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정상에 선 아이돌 뿐 아니라 러블리즈, 아이오아이(I.O.I), 씨엘씨(CLC), 엔씨티 유(NCT U), 임팩트 등 신인까지 모두 28개 팀이 무대에 선다. 드림콘서트의 목적인 스타 등용문의 기회를 마련하고 K팝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12일 밤 8시부터 멜론티켓 사이트·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1인 2매까지 각 99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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