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58억 투입 … 숲관광메가시티 등 조성
군은 6일 성불산 산림휴양단지에서 준공 및 개장 행사를 열고 시설을 대·내외에 공개했다.
이날 준공식엔 임각수 군수, 박연섭 군의회 의장, 박재국 충북도 행정부지사, 이창재 산림청 산림자원국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가해 개장을 축하했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군이 사업비 258억원을 들여 138ha 규모에 자연휴양림, 생태공원, 숲관광메가시티 등 중부권 최대 규모와 시설로 조성했다.
이곳엔 객실 8개와 100명을 수용하는 세미나실, 산림문화휴양관, 한옥체험관, 숲속캠핑장 등을 갖추고 있다.
임각수 군수는 “산림휴양단지를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힐링의 최적 시설로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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