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유교문화 활용 관광자원화”
박수현 “유교문화 활용 관광자원화”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6.03.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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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공주·부여·청양·사진)은 5호 공약으로 공주·부여·청양의 풍부한 유교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고 17일 발표.

16일 춘기 석전대제에 참석한 박수현 의원은 향교 회원들로부터 유교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건의를 수렴해 이 같은 공약을 발표.

구체적으로는 금강 누정(강변 정자) 선유길 개발을 비롯하여 공주시 충청감영 정비, 부여군 백강나루터 지역 주변 정비, 청양군 모덕사 기념관 확장 및 주변 정비 등.

박수현 의원은 “공주·부여·청양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명품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의 특성을 살린 관광자원 개발 등 문화유산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유교문화를 활용한 관광자원화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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