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주산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주산면새마을부녀회는 이날 행사를 위해 배추구입부터 일련의 재료를 직접 정성껏 만들어 지역내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 40가정에 각 5kg씩 전달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선옥 주산면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주산면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보령 오종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