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스탬프 투어 이벤트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제61회 백제문화제(9.26~10.4 부소산성, 정림사지 일원) 시작일인 오는 26일부터 부여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 이벤트 ‘백제금동대향로를 찾아라’를 진행할 예정이다.모바일 스탬프는 최근 부여군에서 제작한 스탬프로 기존의 종이인쇄물에 도장을 찍는 방식 대신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부여의 여러 관광지의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고, 분실과 훼손 없이 오래 간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SNS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먼저 google play에서 “스탬프 팝”을 검색한 후 앱을 설치하고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는 장소 5곳을 모두 방문하여 백제금동대향로의 스탬프가 완성되면 미션을 성공하게 된다. 미션성공 이후 부소산성 관광주차장에 위치한 백제문화체험장 또는 관광안내소에서 모바일 스탬프를 보여주면 백제금동대향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부여 이은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