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추석명절 공직기강 확립 `총력'
논산시 추석명절 공직기강 확립 `총력'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5.09.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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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2인 1조 3개반 감찰반 편성 집중 단속
논산시는 민족대명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하는 분위기와 신뢰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감찰활동에 돌입한다.

본청·직속기관·사업소·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감찰은 감사담당관을 총괄책임관으로 2인 1조 3개반으로 감찰반을 편성, 추석 명절 전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중점 점검 내용은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 실태 ◆간부공무원 등 공직기강 확립 실태 ◆추석절 연휴 종합대책 추진상황 ◆주민불편사항 및 법질서 위반행위 등으로 구분해 노출 비노출 감찰활동을 벌인다.

시 관계자는 “추석절 연휴 분위기에 편승해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공금 횡령, 금품·향응 수수, 편의 제공 등 비위 공직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문책하는 한편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감찰 활동으로 위축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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