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 후 12년만 … 15% 수준
계룡시는 시 개청 이후 12년 동안 동결해 오던 하수도요금을 다음 달부터 인상한다.시에 따르면 현재 하수도 요금은 하수처리원가의 8.7%로 최근 하수처리 환경기준 강화 및 원가 상승으로 요금 조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수처리 평균 요금은 1톤당 215원으로 다음 달과 내년 10월에 각각 90원이 오르며, 인상된 하수도 요금은 생산원가인 2558원 대비 15% 수준이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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