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논의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방한한다.
바흐 위원장은 19일 오전 입국해 인천공항에서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의 환영 영접을 받고 이어 조 위원장이 마련한 환영 오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의 국내 Tier1급 후원사 대표들도 함께 자리한다.
바흐 위원장은 이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범정부 지원을 위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