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군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정기회에서 박 의원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통일나눔 펀드 기금 160만1000원을 모아 통일과 나눔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 펀드는 남북 교류·협력을 강화해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통일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박 의원은 “분단 70년을 극복하고 통일의 문을 여는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당원협의회 운영위원들과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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