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훈 선수>대한항공 김학민
대한항공의 첫 승리 일등공신은 김학민이다. 서브 2개, 블로킹 1개를 포함해 총 22점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 57.58%.
김학민은 “연습할 때보다 선수들의 욕심이 앞선 부분이 있었다. 연습 때 열심히 해왔는데 막상 경기에 들어가니 하고자 하는 의욕이 앞서 범실이 많았다”고 전했다.
그는 “그래도 경기를 풀어가며 차츰 안정감을 찾아갔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진 것 같다”고 경기 내용을 평가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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