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백수오 가공업체도 이엽우피소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뢰로 도내 20개 백수오 가공품 생산업체 제품을 검사한 결과 1개 업체의 제품에서 이엽우피소가 혼입됐다고 14일 밝혔다.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초부터 청주, 제천, 음성, 진천 등 도내 20개 업체에서 생산하는 백수오 함유제품 24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이번 검사에서 성분을 확인할 수 없는 제품도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엄경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경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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